[IT, 건축을 만나다] 제3편 - "건축과 개발. 우린 데칼코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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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외한이 보기에 IT는 0과 1로 이루어진 초록 글자의 세계입니다. 개발자들은 도무지 알 수 없는 언어로  초록빛 세계를 구축해나가는 것만 같죠. 하지만 프로그램을 만드는 일은 생각보다 건축 과정과 흡사합니다. 낯설고 또 친숙한 개발 이야기, 한번 들어보실래요?


ⓒHAUSPLANNER



제3편

{“건축과 개발. 우린 데칼코마니”}



시작
처음은 하얀 백지 혹은 까만 모니터 화면에서 시작합니다. 머릿속에는 “어떤 것을 만들지”에 대한 분명한 목표와 “어떤 걸 그려야겠다”는 막연한 틀, 그리고 여러 가지 요구 조건들이 있죠. 건축과 개발은 여기서 출발합니다.


설계 | 기획&디자인
건축설계가 기획설계, 계획설계, 기본설계, 실시설계로 세분된다면, 개발에는 프로세스 설계, 인터페이스 설계, 데이터 설계가 있습니다.
개발을 진행하기에 앞서, 구체적인 계획을 그림으로 표현한 기획문서를 “와이어 프레임(Wire frame)”이라고 해요. 각 페이지의 영역과 컴포넌트, 콘텐츠를 배치한 일종의 “배치도”죠.
와이어 프레임이 나오면, 본격적으로 심미적·기능적 완성도를 높이는 과정이 시작됩니다. UI/UX 디자인란 사용자의 편리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작업이에요.


시공 | 구현
개발은 키보드로 골조를 치고 내외장 마감을 하는 것과 같아요. 액션에 따른 연결망을 구축하고,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죠. 디자인을 웹상에 구현하는 일도 동시에 진행됩니다.
아 참! 개발자들도 시공 감리를 봐요. “코드리뷰”라고 하죠. 각자 작업한 내용을 함께 보면서 점검한답니다.


결국엔 모두 0에서 1을 만들어내는 일
0과 1의 관계는 “없다”에서 “있다”가 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1이 되기까지는 모든 관계자 간의 끝없는 협업이 필요하고요. 다수의 관계자가 모여 하나의 유의미한 결과를 만들어내는 일. 이렇게 보니 건축과 개발, 정말 닮지 않나요?


  • 컴포넌트(Component): 프로그래밍에 있어 재사용이 가능하며, 독립적 기능을 하는 모듈을 뜻해요. “블록”이라고 생각하시면 쉬워요.  컴포넌트를 여러 개 조합하면 하나의 화면이 구성되는 거죠.



이렇게 만들어진 게 HAUS PLANNER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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