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건축을 만나다] 제4편 - "천지개벽 할 서비스를 만들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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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플래너를 서비스하고 있는 아이콘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는 소문이 무성합니다. 나오기만 하면 천지도 개벽할 수 있다는데요.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서비스 기획을 담당하고 있는 김프로를 찾아 특급 비밀을 알아봤습니다.




제4편
{“천지개벽 할 서비스를 만들고 있다고?!”}



Q1. 소문의 주인공, 어떤 서비스인가요?

지금 준비하고 있는 서비스는 건설 관련 종사자 모두를 위한 스마트 건설 플랫폼 서비스입니다. 프로젝트와 관계된 주체들, 특히 기업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Q2. 신규 서비스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사람과 사람의 연결을 넘어 회사와 회사, 솔루션과 솔루션 등 모든 것이 연결됩니다. 그리고 프로젝트 관리가 카카오톡의 사용성만큼 매우 쉽습니다. 이를 통해 큰 규모의 프로젝트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쉽게 연결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Q3. 준비된 디테일 살짝만 알려주세요

단 한번의 클릭으로 한 화면에서 프로젝트에 관한 모든 정보를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예를들어, 신규 서비스에서 선보이는 작업보고 페이지에는 일일 작업 내용이 공종별 데이터로 정리되고, 공사 진행 상황까지 한 화면에 구성됩니다. 한 눈에 공사 내용을 파악하고 분석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Q4. 출시 이후 기대하는 점은?

다양한 현장에서 폭넓게 사용 가능한 건설 플랫폼이 되는 것? 사실 저희가 준비하고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건설과 관계된 수많은 “액션”들이 한 곳에서 해결될 수 있는 플랫폼을 기획하고 있어요. 관리의 확장보다 더 큰 개념이죠.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Q5. 출시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8월 둘째 주 오픈 예정입니다.

건설은 종합예술이라고들 하잖아요? 다양하고 수많은 정보들이 정리되어 보이게 배치하는 데 정말 고심했으니까요,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