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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인테리어 시공 현장 실시간 카메라로 본다

운영자
2023-02-09
조회수 421

카스웍스, “불투명한 인테리어 시장 해결”
인테리어 시공업체 입점 244% 증가 



콘테크 스타트업 아이콘의 카스웍스가 시공 현장과 소비자 간의 ‘투명한 공유’와 ‘직접 소통’을 위한 서비스 기능 고도화를 통해 인테리어 업계의 정보 불균형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9일 밝혔다.

한국여성소비자연합의 지난 9~11월 인테리어 서비스 판매 실태 조사 결과 10곳 중 6곳이 무면허인 것으로 나타났을 정도로 업계의 특성상 무면허 업체가 난립하는 것이 현실로 인테리어 시장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 단순 금액비교만으로 시공을 맡기게 돼 피해는 결국 소비자의 몫이다.

이런 인테리어 업계의 정보 불균형에 따른 소비자 피해가 커져감에 따라 정부에서는 관련 법안을 통한 대책을 마련을, 시장에서는 시공 관리에 대한 구체적인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이 언급되기 시작했다.

체계적이고 투명한 시스템으로 시공업계에서 인정 받고 있는 시공 관리 솔루션 카스웍스는 “실시간 영상” 으로 언제 어디서나 현장 확인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고객이 “직접 현장과 소통” 하면서 요청사항이 반영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믿을 수 있는 시공을 가능케 한다는 업계의 평을 받아 왔다. 이번 고도화는 ▲이동형 카메라 컨트롤 기능 ▲위치기반 시공현장 사진촬영 ▲고객 요청사항 공유 기능을 개선해 고객 의견이 보다 쉽게 반영 될 수 있도록 고려됐다.

김종민 아이콘 대표는 “불투명한 인테리어 시장에 카스웍스라는 서비스가 시장의 새로운 대안이자 지표가 될 수 있을 것이다.”며, “시공 과정 공유 기능을 확대해 카스웍스를 이용하는 고객사는 곧 소비자가 믿고 안심할 수 있는 회사라는 반증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의 의견이 시공 현장에 잘 반영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콘이 운영 중인 ‘카스웍스’는 인테리어업체, 건설사, 설계사무소, 감리자 등 건설 산업 분야의 전문가가 사용하는 프로젝트 관리 협업 SaaS 서비스이며, ‘하우스플래너’는 발주처(건축주) 중심의 프로젝트 관리 및 모니터링 모바일 앱 서비스다. 인테리어 업체는 카스웍스로, 소비자는 하우스플래너를 통해 같은 프로젝트를 동시에 모니터링하며 소통할 수 있는 채널로써 인테리어 업계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출처: https://www.mk.co.kr/news/it/10637507

|매일경제 이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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