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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협업툴 120개 현장에 제공 [2021 조선일보선정 미래건축문화대상] (주)아이콘 하우스플래너

관리자
2020-11-05
조회수 1970

중소 규모 건설시장에서 스마트한 시공 관리를 선도해가는 ㈜아이콘은 시공 협업툴 서비스 ‘하우스플래너’를 2년간 120개의 건설 현장에서 제공해왔다.

‘하우스플래너’는 건설 시공 과정에서 발주처, 설계자, 건설사, 감리자 등의 관계자들이 하나의 온라인 공간에서 현황을 공유하고 의견을 주고받으며 프로젝트 진행 과정을 다같이 모니터링하는 서비스이다. 현장에 설치된 실시간 CCTV와 공사일보(工事日報), 스케줄 관리, 변경 내역 관리, 예산 관리 등의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모든 기능이 통합된 하나의 온라인 서비스로 모바일, 태블릿, PC등 어떤 장치로도 이용 가능하다.

중소규모 건설 현장의 경우 원가, 공기(工期), 품질, 안전 등 관리에 대한 역량의 편차가 심하다. ‘하우스플래너’는 AI기술을 통해 표준화된 관리 기능을 만들어 이러한 편차를 극복해 나가고 있다.

또한 ‘하우스플래너’는 작업보고에 작성된 인력, 자재, 장비 등의 기록을 토대로 IT 분석 통해 현재 공사과정의 위험을 빠르게 감지한다. 건축주가 해야 할 일, 시공사가 해야 할 일을 분리하여 미리 알린다. 이를 통해 중소규모 건설현장의 각종 사고와 불신을 미리 방지할 수 있다.

‘하우스플래너’는 건설업계에서 필요성과 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정부지원사업 공급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현재 기존 서비스 이용료의 90% 할인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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