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건설 산업의 새로운 미래>의 저자 이상호 건설산업연구원장은 “4차 산업혁명은 건설산업의 위기이자 기회다. 전 세계적으로 건설산업이 디지털화가 가장 뒤처진 산업이지만, 거꾸로 뒤집어 본다면 그렇기 때문에 우리 건설산업은 조금만 더 디지털화하더라도 생산성 향상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산업간의 융합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상황에서 건설산업은 다른 산업과의 융합이 아직 초기 단계입니다. IT와의 결합은 다른 산업과의 융합의 가속제가 될 것이며, 궁극적으로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입니다. 대한민국 건설산업의 정보화, 디지털화에 아이콘이 앞장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