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현장ABC💡] 금산 ALC 패시브하우스
금산 ALC 주택은 뭔가 다르다!![]()
지난 10월 금산에서 ALC 주택 최종 기밀 테스트가 있었습니다. ”국내 최초 패시브하우스 인증을 받는 ALC주택”이 탄생하던 날, 청목재 건축사사무소 서정수 소장님을 만나 금산 ALC 주택의 의미에 대해 듣고 왔습니다. ALC는 낯선 구조재? 다른 구조재에 비해서 ALC로 지어진 주택은 흔치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정수 소장님은 ALC의 뛰어난 성능에 매료되어 ALC 주택 설계에 뛰어들게 되셨다고 합니다. “탁월한 실내 습도조절 능력” “친환경” “뛰어난 내구성”은 이미 검증된 ALC의 장점이죠. 아직까지 ALC는 많은 편견과 오해의 벽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금산 ALC 패시브하우스가 갖는 의미는 특별합니다. 금산 ALC 패시브하우스가 왜 특별해? ALC 주택, 살아본 사람은 다 좋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왜 좋은지에 대한 객관적인 데이터가 부족하죠. 금산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소장님이 가장 노력하셨던 부분도 “ALC 주택의 표준도면 만들기”라고 합니다. 그렇기에 이번 ALC 패시브하우스 인증은 ALC 주택의 성능이 객관적으로 검증되었다는 의미에서 중요합니다. 국내 최초 ALC 패시브하우스 금산 ALC 패시브하우스의 최종 감압 테스트 결과는 0.14회/h(@50Pa). 1년 동안 ㎡당 2.1L의 등유를 소비하는 집으로 검증되었습니다. 가장 추운 겨울날 30분 정도만 난방을 해도 충분하다는 뜻이래요. (최상급 기밀 수준이죠!) ALC 주택의 표준을 만들고, ALC 주택 인식 변화를 위해 힘쓰고 계신 서정수 소장님을 응원합니다! ALC 주택이 궁금하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