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플 브리핑📊] 건설업 생산성, 어떻게 달라졌을까?

기업의 생산성이 궁금하다면 먼저 확인할 것은 부가가치율, 그리고 총자본투자효율입니다.

2019년 건설업에서는 20억 원 미만 규모가 월등한 생산성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2012~2019 건설업 생산성 통계에 따르면, 불황을 맞았던 2013년을 제외하고, 건설업의 생산성은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중 눈에 띄는 것은 소기업의 생산성 증가입니다.

2) 중기업 : 3년 평균 매출액 80억원 이상 ~ 1,000억원 미만이면서 자산총액 5,000억원 미만

※ 상기 중소기업 기준에 해당되더라도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속하는 기업은 대기업으로 분류됨

3) 대기업 : 3년 평균 매출액 1,000억원 이상 또는 자산총액 5,000억원 이상

* 참고자료: 「통계정보 보고서_건설업 경영 분석」 「건설업 기업 규모별 생산성 관계비율」